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탐구 영역 (경제) (문단 편집) == [[2009 개정 교육과정|2009·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참고로 상위권의 학습과 하위권의 탈주로 인해, 6월에는 2등급 하위, 9월에는 3등급 하위부터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들의 위치는 보통 수능때 4등급 이하까지 떨어진다. [* 지난 평가원 수능 1-2-3컷 격차를 참고하면, 동일 수준에서 수능 때 가장 조밀함을 알 수 있다. 대략 17학년도 이후, 수능 1등급의 수준은 6월 및 9월 1등급의 수준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그냥 고인물 집합소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8 수능에서 수준을 약간--약간이 아닌데?!-- 낮추어서 과목에 사람을 끌어모으려고 했지만 이러한 대처가 너무 늦었다. 수준을 낮춰서 과목을 살리고 싶었다면 최소한 2만명 정도의 표본이 있을 때 과목을 살렸어야 했다. 6675명(신청자만 순수하게 이정도고 탈주자를 고려하면 실제론 5423명.)이라는 적은 표본과 잘하는 상위권 때문에 수준을 낮추자 마자 2등급이 없어지는 기적을 보게되었다. 또한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그래프나 표 보는게 초반에는 상당히 어렵다. 얻는 건 거의 없고 리스크만 크고 초반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결과적으로는 기피과목 1순위다. 게다가 인강도 없고 봉투모의고사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의지할 수단이 EBS와 기출문제 변형 모의고사밖에 없는 과목이다.[* 기출변형 문항을 --굳이-- 보고 싶다면 국회8급, 국가7급과 CPA 시험을 추천.] 2017학년도에서는 한국사가 사회탐구에서 없어짐으로써 모든 사탐 과목 응시자 수가 전체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경제는 오히려 더 줄어 버렸다. 6월 모의평가에서는 작년보다도 적은 '''9272명'''이 응시를 했다. 2018 6월 모의는 더 줄어서 '''8808명'''이 응시했다. 2018 9월 모의는 더 줄어서 '''7148명''' 그리고 대망의 2018학년도 대수능 경제 응사지 수는 '''5,423명!''' 참고로 이게 얼마나 탈주자들이 늘고 있는 거냐면 2016 수능에서는 7304명이 봤고 2017 수능에서는 6731명이 봤고 2018에서는 6675명이 본다. 아마 이번 연도에 경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서 등급이 증발하거나 백분위가 증발 했다가는 내년에는 얄짤없이 5000명 될 수도 있다. --이러다 보니 9월 모평에서 경제등급컷이 요상해졌다. 1등급은 50점이고 2등급은 분명 47인데 3등급은 36점이다. 1등급과 3등급의 차이가 14점이나 나는 탐구과목은 거의 없다. 10점 차이가 나는 과목들도 그나마 1등급이 50점인 경우 없이 1등급 50에서 내리는 킬러 문제가 있는데다가 2등급과 차이가 2문제(4-5)점 정도는 되는데 경제는 그런 거 없다.-- [* 1년후 이 기록은 2019 9월에서 20점 차로 자가 경신하게 된다] 그래도 공부해야 할 양이 다른 탐구과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는 이점이 있다. --개념이 적다고 했지 문제가 쉽다고는 안했다-- 심지어는 배우기 편하다는 생활과 윤리나 사회문화보다도 부담이 적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사실 악명과는 다르게 개념은 굉장히 쉽다.[* 개념이 쉽다는 의미가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점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개념의 양은 가장 적다. 마지막 단원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해하는 내용이기에 암기량은 상당히 적기 때문.] 개념이 쉬운 대신에 계산할 게 많아서인지 시간싸움이 치열하다. 그 어떠한 과목보다도 시간싸움이 치열한데 여기서 실수 한 번 나오면 굉장히 멘탈이 위태한 과목이다. 어릴 때 부터 경제학책이나 용어를 많이 알아놓았다면 굉장히 쉽게 풀리고 공부를 굳이 하지 않아도 2등급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일단 경제 자체가 이해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암기해야 되는 내용은 상당히 적다. 따라서 이해력이 강하면 암기력을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한 과목이 되지만 문제가 한번 꼬이면 당신의 점수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과목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이해력이 약하다면 수요 증가와 같은 현상의 예시를 외워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비교우위의 경우 문장을 복잡하게 꼬아서 생산비용이나 1시간/1일당 만들 수 있는 재화의 갯수로 상대생산비용을 비교하는 스킬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그 이후에는 양국의 생산가능조합 그래프를 그려야 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푸는 시간이 부족해지는 과목이다.[* 가끔, 사회문화도 문제에 표,그래프 문제를 더럽게 꼬거나 많이 내면 부족해지긴 하지만 경제만큼은 아니다.] 특히 상대적 환율 변화, 오염물질 배출권 문제[* 특히 오염물질 배출권 계산문제는 행정학에서 다루는 개념이나 계산 문제만큼은 공무원시험에서도 학생들이 헤매며, 2013년 헬 같은 난도를 자랑했던 '''국회직 8급 경제학 시험'''에서도 다루는 내용이다.], 게임이론 및 코즈정리 관련 문제에서 학생들이 헤매는 경우가 대다수. 2014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재무관리]]에서 나오는 재무분석과 채권 개념이 나오기도 했다.[* 채권가격 결정은 한국경제교육학회 시범교과서와 EBS 한정.] 평가원은 개정 이후의 경제가 쉽다는 인식을 심어 응시자를 늘리기 위한 의도로 수준을 낮춰서 문제를 출제했으나... '''2014/2015학년도 대수능에서 1등급 컷이 50점, 2등급 컷이 48점(...)이 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2년 연속으로.''' 그야말로 물을 시험지에 덕지덕지 뿌려놓고 있다.[* 지난 2년간 경제는 문제가 예년에 비해 쉬운게 맞았다. 특히 2014학년도 수능은 그야말로 제시문에서 대놓고 답을 가르쳐 주는 문제가 상당수 있었고, 어려운 문제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1컷 50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쪼금 어렵게 냈지만 만점자 수가 쬐끔 줄어든 거 빼고는 컷은 똑같다.(...)] 물론 대학교에서는 입학처의 기준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전형기준으로 활용하니 그렇게까지 큰 손해는 아니지만... 1,2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입시에서 불리한 입지인 것은 확실하다. 이 물경제의 영향으로 안그래도 적어지는 경제응시자 감소율이 더 가속화되다가 2016학년도 수능에서 난이도 정상화로 남은 응시자를 겨우 유지중이다. '''그러다가 2018학년도 수능에서 수준을 무식하게 낮춰버리는 바람에 2등급이 없어져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